일머리를 키우자-5

제5화. 싸우지 말자.

by 지그프리드

제5화. 싸우지 말자.


일을 하다 보면 팀원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타 부서와 협업해서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

우리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이면 다행이겠으나,

회사라는 조직 생활을 하다 보면 관련 부서와 협업해야만 일이 성공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내가 마케팅 부서라면 고객 분석 자료를 활용해서 마케팅 정책을 수립할 경우에는 고객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Insight를 도출해 주는 부서와의 협업은 필수이다.

사내시스템을 활용해서 무엇인가를 Output 산출물을 만들려면, 사내시스템을 관리하는 팀과 협업도 필수이다.

우리 부서가 예산을 태워서 뭔가를 하려면, 예산을 관리하는 기획팀 또는 경영관리팀과 사전 협의가 필수이다.

이렇듯 회사라는 조직은 세포와 같다. 여러 조직이 유기적으로 얽혀있어 서로 상호 작용을 해야 회사의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팀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아니.. 없다. 모든 일이 협업을 해야 성과가 나오는 일인 것이다.

그런데, 어떤 팀원들은 타 조직이 원하는 대로 해주질 않는 것을 탓하며, 고래고래 타 부서 담당자와 싸우는 아주 아주 위험한(?) 행동을 하는 팀원들이 있다.

이런 팀원들은 대게가 타 부서가 도와주질 않아서 일이 안된다고 불평을 하고 핑계를 대면서 상사에게 성과를 못 낸 것을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남이 날 도와주지 않음을 핑계로 남 탓을 하는 것이다.

즉 책임 회피인 것이다.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사람이란 감정의 동물이다.

오고 가는 말속에 친절할 수도 있고 날이 서 있을 수 있다.

최대한 상대방에게 친절하게 해야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아니꼽지만.. 어떻게 하겠는가? 옛말에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하질 않았는가?

목마른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부탁을 하는 쪽은 최대한 친절하게 해야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자, 명심하자.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서로 싸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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