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벌써 가나
나는 책을 읽고글을 쓰고,엄마는 노래를 듣는다.
이 조용한 시간이조금만 더머물러 주었으면 좋겠다.
딸과 엄마로 함께 있는 시간은늘생각보다 빠르다.
"퍽 하고 한 번에 눕지 말고
하나, 둘, 셋
말을 하면서 천천히 침대에 누우시소
머리 안 다치게 "
"그래, 내 그리한다."
또다시 약속
"내년에 또 올 끼요"
"벌써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