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차를 마신다.
다도를 하는 것은 아니고
국화차.돌배차.수국차등
티백으로된 차들은
텀블러에 담아서
계속 마실 수 있다.
커피처럼 진한 맛은 아니고
티백에 섞인 여러가지 로스팅된 것들이
물에 우려나서
처음엔 무슨 맛인가 싶은데
익숙해지면
참 좋다.
국화차는 생각을 할때나
글쓸때 좋다.
돌배차는
목에 좋다.
귤피차는 따뜻해진다.
커피보다 차를 마시는 것은
우연한 기회였지만
이젠 일상화가 되었다.
차한잔의 여유.
즐긴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