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가 끝나면, 나는 이걸 씨앗삼아 미친듯이 콘텐츠를 만들 것이다. 그리고 세상에 뿌릴 것이다. 내 이야기가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다각도로 보여주며 찾아볼 계획이다. 반응을 살펴보고 방향을 미세하게 조정해야지. 이 과정에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걸 캐치하면 그걸 서비스로 만들어야지. 그렇게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을 만들고, 누군가를 도우며 즐겁게 나아가야지.
정말 기나긴 10년이었다. 돌고 돌았던 10년이었다. 남들이 보면 왜 이렇게 힘들게 사나 싶을 것 같다. 이정도에서 멈춰볼까 고민한적도 많았다. 하지만 인생에 주어진 선물상자가 이렇게 많은데 이걸 다 열어보지 않는건 뭔가 아쉽다. 내 인생 최고의 맛을 찾아서 나는 계속 헤맸고, 작은 시도를 하면서 여러가지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깊이있는 능력을 포기한 대신에 얻는 소중하고 잡다한 재능이다. 이제 이걸 고이 엮어 멋진 결과물을 만들 시간이다.
내 글을 읽는 당신이 어떤 지점에서 울림을 느끼는지 궁금하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방법?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
긴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재취업을 해냈던 방법?
블로그나 숏폼 제작으로 돈 버는 방법?
자잘한 능력을 모아서 특별함을 만드는 방법?
당신을 빛내줄 스토리를 만드는 방법?
무엇이든 좋다. 인상깊은 부분이 있다면, 혹은 더 알고 싶은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적어주면 좋겠다. 무엇이든, 어떤 주제이든 3일 밤낮으로 떠들수도 있다. 부디 나의 여러 경험 중, 당신에게 희망이 되는 부분이 한 조각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