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무뇌_6

무탈한 하루는

기적이나

허락된 오늘이

감사하지 않습니다.


목적 없는 하루는

무의미하나

여느 때처럼

오늘도 그냥 숨만 쉽니다.


2016.01.15.

"오늘"은 신이 나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Today is the present that God give me.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 위안부(慰安婦)가 아닌 위안부(萎犴婦)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