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방향을 정해
묵묵히 열심히 걸었습니다
벽에 부딪히기 전에는
넘으려고 안간힘을 썼고
넘었다고 흐뭇해했습니다
그 벽에 다시 맞닥뜨리기 전까지는
어찌할지 몰라
당황하고 불안했습니다
매번 같은 상황이 돌고 도는지
이제는 알았습니다
성을 만든 이가 저라는 것을
그러니 허물 수 있는 이도 저임을
2016.04.25.
자신의 틀을 깨지 않는 이상 더 나아갈 수 없다.
지금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