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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초잉주의 Jul 31. 2023

덕질 팬 플랫폼 분석하기 - KWANGYA CLUB 1

서비스기획자의 팬 플랫폼 분석하기

덕질 팬 플랫폼 분석하기 - KWANGYA CLUB 01

지난번 B.Stage는 중소기업 엔터 가수들이 많이 가입되어 있다면

이번에는 메인 팬 플랫폼 중 하나인 KWANGYA CLUB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곧 위버스로 이전되어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지만

그래도 현재까지의 기능들은 점검해보면 좋을 것 같다.


SM의 메타버스 브랜드 KWANGYA의 첫 번째 서비스!


광야(KWANGYA) 브랜드의 첫 번째 서비스인 ‘광야 클럽’은 SM 소속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여러 K-POP 아티스트와 국내외 셀러브리티 팬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기반 공식 팬클럽 서비스


기업 서비스 및 개요

기업개요(2023.07기준)


MAIN UX/UI 기능분석

돋보이는 점 :   

메인 페이지에 아티스트 페이지별 구별이 잘 되어있고, 구독한 클럽의 경우 최상단에 배치가 되어있으며 ACE 멤버쉽을 가지고 있는 클럽이 최상단에 배치됨            CLUBS : 구독한 아티스트의 팬 페이지       DISCOVER : 구독하지 않은 아티스트의 팬 페이지  

멤버쉽 카드의 경우 ACE회원 일 경우, 왼쪽 하단에 ACE라 명시가 되어있으며 카드를 한 번 클릭하면 개인 멤버쉽 회원 고유 QR내에 구독 기간이 명시되어 있음            BASIC 회원 : 일반 팬클럽 회원이며, 멤버쉽 QR 부분에 구독 일자가 명시 되지 않음       ACE 회원 : 유료 팬클럽 회원이며, 멤버쉽 QR 부분에 구독 일자가 명시 되어 있음  

멤버쉽 카드가 메인 영역에 배치되어 있다는 점은 장점 이라 판단            팬클럽 관련하여 인증할 때, 추가로 어딘가에 들어가지 않고서도 바로 인증 가능       아쉬운점이 있다면, 스타벅스 처럼 흔들기 기능 통해서 자동으로 멤버쉽이 보여지는 리액션이 있었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는 판단이 됨  

아쉬운 점 :   

한눈에 아티스트가 들어오지 않고 영역별로 크기가 조금 다른 부분이 개인적으로 심미성이 좋다 판단이 되지 않음

단순히 공지의 영역으로 활용이 많이 되다 보니 위버스에 비해서는 팬들의 커뮤니티 기능으로 활용이 되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


주요기능 

공방 / 팬미팅 등 오프라인 인증기능(META PASSPORT)

KWANGYA 앱은 META PASSPORT라는 스탬프 기능과 연동이 됨

META PASSPORT 기능은 두 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음 

VISAS : 유료 멤버쉽 구독한 사람들에게만 발급되는 비자(여권이라 비자 발급 개념으로 표기, 가장오른쪽 이미지)
      STAMP : 해당 스템프 기능은 흡사 위버스샵의 NX 리워드 기능과 흡사하나 NX 리워드는 구매 인증이 강한반면 STAMP의 기능은 해당 

오프라인 장소에 기반하여 도장을 발급함                    오프라인 장소에서 위치인증 GPS를 기반으로 하여 인증하는 도장기능 

 해당 위치에서 META PASSPORT앱에 접속하여 오른쪽 상단의 스탬프 버튼을 클릭하여 위치정보접근을 허용만 하면 스탬프 획득이 가능 

 사전에 해당 위치를 공지 하고 반경 500M내에서만 가능하다는 공지를 진행


아티스트 피드 알람

아티스트 글 / 댓글만 알람이 오게 하는 기능            앱에 접속하지 않아도 알람은 아티스트가 피드를 올리거나 팬들의 댓글에 답장을 할 때에만 알람이 울림  

NOTIFICATIONS에 가서도 아티스트가 피드/댓글을 작성했을 때에만 해당 관련된 내용을 모아 보여줌

피드 내에 아티스트가 댓글을 달았을 떄에는 아티스트 피드 최상단에는 아티스트 댓글이 모아서 보여짐 

 개인 소견 : 이 기능은 팬들이 나중에 접속하여 보아도 아티스트가 어떤 글을 남겼는지 히스토리 파악이 되어서 좋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기존의 다음카페에서도 해당기능이 안되어서 뒤늦게 접속한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남들이 올려준 요약본을 봐야만 볼 수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해당 플랫폼은 기능들이 조금 더 분석을 위해

이어서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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