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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gar 소영 Feb 25. 2019

 향기가  있다고 한다.  나는  어떤  향이 날까?

좋은 향을 남기는 사람을 알고 있다!

낮선 곳을 들어서도 익숙한 곳에서도

어떤 이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코끝에서 마음에서 느낄 수 있는

향기가 있다고 합니다.

" 좋은 향기는 퍼지게 되고, 그 향을 따라

사람들은 모이게 됩니다. "  라는 고마운 말 한마디

전해 듣고 오늘 하루가 행복합니다.


 

저에게 퍼져 나오는 향이 좋은 향일 거라

그 좋은 향이  사람들을 모이게하  

짧은시간 이어도 좋은 향을

품은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생각하니  

입가의  미소한참이나 올라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그랬던 기억이 종종 있었네요.

낮선 사람을 만났을 때도,

가끔 만나게 되는 지인, 친구, 동료

좋은 향을 가진 이들과 함께 했던

순간들이 또렷이 떠오르고,

자신만의 향을 전해주어 특별한 조건이

만들어지지 않았어도,

그 시간 즐겁고 기쁨의 에너지가

채워주었던 사람들이 분명

따로 있었답니다.

 

감사한 표현으로 저의 향기를

정검하게 되었고  주변의 좋은 향기를

만들어 내는 멋진 이들을 떠올리는

행복한 시간을 가져 보았네요.

 살 한 살 먹어가며 더욱 진하게

좋은 향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애써 보렵니다.  저에게 좋은 향을

나누어 주신 분들도 다시 한번 살펴

안부라도 챙겨 드려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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