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여주기
데일리 데드의 1월 12일의 이야기는 실천하여 행동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팀 덩컨은 NBA 역대 최고의 파워포워드이다. 그는 우승 5회, 파이널 MVP 3회 수상, NBA 올스타 15회 출전, 올 NBA 팀 15회 선정, NBA 올 디펜시브 팀 15회 선정 등의 업적을 남겼다.
덩컨은 이 위대한 여정을 해내는 동안 선배이자 동료인 데이비드 로빈슨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 두 슈퍼스타는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을까? 로빈슨은 어떻게 조언과 도움을 베풀었을까?
사람들은 항상 "그가 어떤 말을 해주었나요? 그가 알려준 것은 무엇인가요?"라고 묻는다. 하지만 우리가 특별히 앉아서 대화를 나눈 기억은 없다. 그는 유능한 프로 선수이자 훌륭한 아버지였으며 멋진 사람이었고 어떻게 좋은 팀원이 되는지, 어떻게 공동체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는지를 보여주었다. 앉아서 알려주는 게 아니라 직접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다.
'아이를 보면 그 부모가 보인다.' 반대로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이런 이야기는 부모가 되면서 끊이지 않게 들어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바르게 행동하고 바르게 말하고 또한 '좋은 사람'이 되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또 그 배움을 당연히 부모에게서 제일 많이 얻겠지요.
학교에 선생님이 계시듯 가정에는 부모님이 한 인간의 인생의 전반을 코칭합니다. 그리고 본보기가 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내 아이를 바르고 자랑스러운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인 나부터 바르고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사회의 구성원으로 가족의 일원으로 그리고 아이들의 부모로 과연 어떤 모습이며 어떤 마음 씀씀이를 보여주고 있는 사람일까?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어른이 되면서 드는 생각은 과연 내가 지금 나이에 비례하는 어른으로 올바르게 가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일하는 엄마로 열심히는 살아가고 있다고는 하나 과연 그 모습이 내 아이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치고 있는지에 대해서이죠.
대표적으로 현재까지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는 학원 선생님으로는 '매우 친절한' 사람입니다. 어느 날은 상냥하고 다정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그네들의 어머니는 늘 화를 내거나 혹은 검은 먹구름이 머리 위에 떠돌고 있지요.
우선 일과 가정을 분리하는 것부터 시작을 해보아야겠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꼭 해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엄마의 몫을 챙기는 것, 그리고 '나'의 모습을 챙기는 것으로 결정됩니다.
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엄마'가 되고 싶고,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엄마'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하고, 어떤 사람이며, 어떻게 행동하는 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