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의 일상 | 1월 네 번째 이야기
고민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보다 무지가 아쉽다.
부딪쳐보지 않고 후회하는 건 싫다.
그러면 현재 시점의 답은 정해져 있는 건가.
• 흑백의 일상 1431일차
D. 2022.01.24
L. 카페 막시 왕송호수점
돛단배
일하러 온 제주도.
비바람이 부는 날씨에 흔들흔들.
엉뚱한 곳으로 가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리자.
• 흑백의 일상 1432일차
D. 2022.01.25
L. 제주허브동산
바다
작은 창 밖으로 보면 바다도 조그마해 보인다.
카페만 나와도 세찬 바람과 성난 파도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아무리 겸손해도 모자라고 더 크게 꿈을 가져도 무방하다.
• 흑백의 일상 1433일차
D. 2022.01.26
L. 제주 표선면 당프로나인
미팅
온라인 미팅으로 효율적인 회의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얼굴을 맞대며 쌓아가는 상호 이해도 여전히 유효하다.
의미 있는 성과를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간다.
• 흑백의 일상 1434일차
D. 2022.01.27
L. 카페 광흥창 팩토리
대여
예전 같으면 모두 구매를 해야겠지만 먹는 것만 제외하면 거의 모든 것을 대여할 수 있다.
본인이 아니라 엄마의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는 것이 맹점이긴 하지만.
• 흑백의 일상 1435일차
D. 2022.01.28
L. 수원 모아미래도 센트럴타운
가족
아들 때문에 내용을 자세히 읽을 틈은 없었지만
전시물과 사진만으로 광부들의 삶이 얼마나 고달팠는지 짐작이 된다.
가족이 힘든 하루하루를 버티는 힘이었다는 문구가 가슴에 확 꽂힌다.
• 흑백의 일상 1436일차
D. 2022.01.29
L. 문경 석탄박물관
납득
고층 건물들이 해변의 모습을 바꾸고 있다.
바닷가에 나와야만 즐길 수 있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 빼고 누가 좋은 걸까.
• 흑백의 일상 1437일차
D. 2022.01.30
L. 부산 송도 해수욕장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