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9 / 16번째 Instagram
이빨 훤히 드러내며 웃어 본게 언제 였을까?
진심으로 재밌어서, 즐거워서, 기뻐서 말이다.
손에 꼽을 정도다. 그러고보니 없는 체면 차려서일까 아님 즐겁지않아서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도대체ᆢ 이러다 웃는 모습까지 잊어먹겠다.
매일 일어나 아니 수시로 거울보며 웃어보는데도 말이야.
웃고싶어 진짜로
사람과 스토리에 영향력을 전하는 특허 출원한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