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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상상만두 Nov 19. 2020

개구리 왕자와 요정

빈티지한 느낌의 꽃의 요정

예전 그림에는 생각이 깃든 것 같아 정이 간다.


서양 동화 속에서 개구리는 늘 큰 역할을 자주 맡는다.

특히 저주에 걸린 왕자들이 종종 개구리가 되곤 한다. 현실 이외에는 믿기 힘들어하는 시대에는 이런 동화가

우스워 보일 수도 있지만 인간은 어쩌면 이런 거짓말 같은 상상 덕분에 문명이 발전했다고 할 수도 있다.

현대 사회야말로 이런 상상이 더 필요할 것이다.


두 소녀의 마음과 꽃을 매칭 한 그림이 정겹다.

종종 이런 빈티지한 그림을 더 연습해 보고 싶다.


새가 이렇게 예뻤구나 싶었다.

역시 그림을 그리다 보면 새로운 세상을 더 알아가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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