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 만나게 되는 거대하고 작은 공원

일상에서 만나는 놀라운 순간들을 알아 차리다

"Don't tell people your dreams show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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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우리는 욕망에 사로잡혀 사람들에게 소리내어 자랑을 하고 맙니다.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직장을 그만둘꺼야"

"피트니스 모델이 될꺼야"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될꺼야!"

우리는 이러한 놀라운 목표를 달성 하는 것이 멋질거라고 생각하면서

흥분하며 주변 지인들에게 말하고 맙니다.

우리의 야망이 얼마나 큰지 말이죠.

하지만 결국에는 꿈과 욕망이 성취 하기 어렵고 고통 스러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의 꿈이 무엇인지 말하기 전에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하면 성취 될 수 있습니다."

결과는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이 할 수 있는것을 보여 줍니다.

당신의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성공의 여부와 상관없이 계속 도전하는 당신을

매우 훌륭한 사람이라고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비가 오고 나니 집 주변 전체가 거대한 정원이 된 것 같습니다.

자세히 바라보면 예쁘지 않은 꽃이 없습니다.

모두들 잎사귀위에 영롱해 보이는 다이아몬드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세히 들여다 본적이 없었는데 2020년은 특별한 해입니다.

자꾸 주변을 더 깊게 바라보게 해줍니다.

코로나 블루 때문에 모든걸 잃기만 한 줄 알았는데 얻은것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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