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 글을 올립니다.

너무나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삐약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 연재를 수, 금으로 해서 연재를 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을 하고 오면 몸이 피곤해 쉽게 연재가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번주에도 글을 못 올리고 많이 늦어지고 말아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컸습니다.

한동안 수요일 연재는 제가 할 수 있지만, 금요일 연재는 쉬는 날도 있을 것 같아 이렇게 죄송스러운 글을 적습니다.

글을 쓴다는 건 저를 보여주는 거기도 하지만, 읽어주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글을 피곤하다는 이유로 미루거나 대충 쓴다는 건 아닌 것 같아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우선 수요일 연재를 더 열심히 하고 몸 상태가 괜찮다면 금요일 연재를 하는 식으로 하겠습니다.

글을 기다리고, 읽어주신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삐약이가 되겠습니다.

늘 제 글을 읽어주시고 공감을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그 공감으로 인해 힘을 얻고 있어요~

앞으로도 글을 통해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어요. 그래서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려 합니다.

오늘도 밤이 깊어 가네요. 다들 좋은 밤 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