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j Oct 24. 2017

IoT 기업을 위한 슬로건

이런 문장을 쓸 수 있다면

“All our knowledge begins with the senses, proceeds then to the understanding, and ends with reason. There is nothing higher than reason.”

Immanuel KantCritique of Pure Reason


 화장실에 수건을 넣어 두는 서랍장을 열였는데, 'All our knowledge begins with the senses'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무슨 제품이지 궁금하기도 전에, 이 문구는 'IoT기업이 사용해야 할 문구구나'하고 떠오릅니다. 

 누가 먼저 쓰시기 전에 먼저 쓰세요. 특히, GE와 비슷하게 IoT, Big Data 사업을 하거나, 솔루션을 판매하는 회사는 회사 또는 제품 소개서의 위쪽에 넣어 두세요..


 IoT로 번역하면, Sensor를 통해 인터넷으로 얻는 정보는 지식입니다. IoT 비즈니스를 직관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고전의 멋은 이와 같은 직관이지요...


 짧은 글이라서 죄송하지만, 느낌이 강렬해서 게시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불쾌'를 구매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