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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정호준
Sep 19. 2023
달 뜨는 밤
어제 뜬 달이 무척이나
그립단다
오늘,
여기 없으니까
곁에 없으니까
너도 그리
쉬-
떠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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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그리움
시
정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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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문단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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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깊이를 재는 시를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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