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맨발이
Aug 17. 2023
멀지 않게 느껴져
맨발이 일기
책방 카프카의 밤에 책 주문하러 가는 길.
아빠는 <초보 노인입니다>를 주문하셨다.
제10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이었다.
표지 그림도 좋네요♡
미리 접해보는 초보 노인의 시간.
60대에 실버 아파트라~
(멀지 않게 느껴져)
사는 건
삶과 죽음이 같이 걸어가는 듯한,
나도 지금 나이는 초보구나.
바질 토마토 에이드,
냉동 블루베리,,
찬 걸 많이 먹었나~?
부모님 집에 있는 주열기로 배를 데웠다.
댕댕이 물 마시며, 아픈 곳 열 주기.
한적한 일광 바닷가 걷기를 좋아한다.
8월에는
사람이
꽤 많았다.
그래서 일광보다 조금 가까운
송정 바닷가에 왔다.
약 20분을 걸었다. 챙겨 온 생수로 발을 씻고
무알콜 맥주를 마셨다.
아... 여름이 가고 있다.
(폭우, 폭염, 태풍,,ㅠ)
오늘은 이렇게 맑고 고요한데.
마음을 지나가는 크고 작은 이야기를
그림으로 기록합니다.
맨발이 일기 2023
keyword
그림일기
바닷가
여름
맨발이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일러스트레이터
오늘은 웃으며
저자
마음을 지나가는 크고 작은 이야기를 그림으로 기록합니다.
구독자
4,556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맨발이 일기
과정을 응원해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