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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맨발이 Aug 18. 2023

과정을 응원해

맨발이 일기


낭송 모임이 있는 날,

어디쯤 왔는지 살펴봤다.




어떻게 하면 더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내 일이 아닌 것 같다'

'아녀~ 맞어! 잘하고 있당께'




부정의 말이 힘이 커질 땐 산책을 한다.

발 아래로 빠져나가 도록!


희망도서바로대출 책도 찾을겸.




걷기와 그리기에서 명상과 닮은 점을 찾고 있다.

'하찮은 시간이 아니었음을 기록한다.

과정을 응원해'



명상: 고요한 가운데 눈을 감고

사물을 생각함. 또는 그런 생각.

https://www.youtube.com/shorts/X9gyiWj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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