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이 일기
낭송 모임이 있는 날,
어디쯤 왔는지 살펴봤다.
어떻게 하면 더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내 일이 아닌 것 같다'
'아녀~ 맞어! 잘하고 있당께'
부정의 말이 힘이 커질 땐 산책을 한다.
발 아래로 빠져나가 도록!
희망도서바로대출 책도 찾을겸.
걷기와 그리기에서 명상과 닮은 점을 찾고 있다.
'하찮은 시간이 아니었음을 기록한다.
과정을 응원해'
명상: 고요한 가운데 눈을 감고
사물을 생각함. 또는 그런 생각.
https://www.youtube.com/shorts/X9gyiWj2-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