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병호 Mar 18. 2023

40년 넘게 우리는 포지셔닝 시대에 살고 있다.

일에 대한 생각

이미 나의 잠재고객은 나를 글씨, 글자, 글꼴 분야 일을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업계는 윤디자인이나 릭스, 디자인210, 위폰트, 박윤정타이포랩, 산돌, 안그라픽스 같은 곳이 선점해 있다. 이런 곳과 정면 승부할 생각은 바보가 아니면 안 한다.


보험 하면 삼성, 한화, 교보가 생각나지만 어린이 보험은 현대해상이 생각나듯, 도시 서체, 지방자치단체의 서체 하면 강병호가 생각나는 브랜드를 고민해 보았다.


City + Type = Citype? 40년 넘게 우리는 포지셔닝 시대에 살고 있다. #Atype #Btype 말고 가성비 높고 도시 서체를 잘 연구하는 Ctype도 있습니다. CI도 합니다. Type도 합니다. 그래서 Citype입니다. 이런 씨타입.


#포지셔닝 #독서노트

이전 26화 지역소멸과 농협창고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