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08
일 년 전에 생일 선물 받은 상품권을 잊고 있다가
기간 연장에 관한 문자를 보고, 잠시 망설였다.
선물을 사용해도 되는 것인가 하는
보낸 이와 이제 더 이상 연락을 하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
너무 늦게 도착한 선물.
그래도 보냈던 그날을 떠올리며 감사함을
그리고 잘 지내라는 축복의 마음을 전한다.
소소하고 개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