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밀리로드 '밀어주리'
똑똑, 제 블로그 친구 중에 혹시 온라인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 구독하시는 분 계신가요?
‘강아지라는 세계’를 밀어주세요.
브런치스토리에 연재했던 #강아지라는세계
: 초보 반려인의 일상 의미 탐구 에세이 연재를
밀리의 서재 “밀리로드”에도 한 편씩 올리고 있거든요.
저는 계속 ‘읽고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기에
올해 목표는 “다양한 플랫폼에 도전해보자!”
인데 그래도 ‘밀리로드’는 또 낯설더라고요.
브런치와 달리 아무도 모르는 광장에 혼자 서 있는 기분, 아시나요? 흑.
그래도 눈 딱 감고 한 편씩 올려보자, 아님 말지 뭐
하는 생각으로 매주 두 편씩 올리는데
어느 순간 메인 페이지에 걸리고(!)
댓글도 하나씩 달리더라고요.
낯선 공간에서 조금은 받아들여지는 것 같은 느낌 :-)
밀리로드에는 ‘밀어주리’라는 게 있는데요,
일종의 ‘하트’ ‘좋아요’ 같은 건데
‘밀어주리’를 1000개 받게 되면 정식 출간이 되고요.
1000개는 꿈도 못 꾸지만 그래도 혹시나, 행여나
4월 공모전에 뽑히지 않을까 하는 1%의 바람을 안고
브런치 친구 여러분들에게 ‘밀어주리 + 관심작가 + 댓글‘
부탁드려 봅니다.
평소에 제가 쓰는 글을 눈여겨 보셨거나
마루를 귀엽게 여기셨거나
제게 응원 + 격려 한 봉다리 주고 싶으신 분들은
(있으시겠죠? 흑흑)
‘밀리의 서재 앱’ 다운 받으셔서
(구독/결제 없이 가입만 해도 가능)
‘밀리로드’ 메인 페이지에서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 동물들”
‘강아지라는 세계’를 밀어주세요.
이런 홍보글은 늘 쑥스럽네요.
그래도 용기냈습니다.
고맙습니다.
덧.
이 글을 보시는 브런치 작가님들도
브런치에 쓰신 글을
밀리로드에도 올려보시길!
혹시 또 모르잖아요? ^^
밀리의 서재 인기작가 영글음 작가님의 조언대로
'one source, multi use' 용기내봅시다!
댓글로 알려주시면 저도 가서 팍팍 밀어드릴게요! ^^
https://millie.page.link/WHX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