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네가 좋아하는 산책에 나도 함께 가고 싶어,
너의 발걸음, 고민들이, 이런저런 상상들이 궁금해.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너와 함께 보고 싶어,
내가 웃을 때, 눈물이날 때, 너도 나와 같은지 궁금해.
너와 둘이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
진지하게 바라보고, 신이나서 웃어주며 너에 대해 듣고싶어.
그래서 창피한 말 한마디 내밀곤 하지.
오늘 뭐해?
시절의 인연들이 나눠준 사랑 덕에 살아갑니다. 그 빚을 누구에게나마 갚을 수 있을 때를 지나치지 않고 살아가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