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탄
가을, 입니다.
어차피 갈 가을이라면 어여삐 여기어봤자다. 겨우 사랑하게 되었건만 결국 겨울이 오는 걸.
가을을 빠르게 읽으면
가을가을가을갈갈갈갈갈갈...
갈이 됩니다.
'갈 가을'이라는 말이 쓰고 싶어서
뱉어낸 문장들입니다.
마음에 드는 문장은 아니지만
'갈 가을'에서 '갤 가돗' 이 떠올라
만족합니다.
끝.
부지런하지 않은 브런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