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나

-모월 어느 날의 만남을 기다리며

by Sapi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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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UP을 사용해 창작 그리기 해 보았습니다~*



그대와 나



sapiens


어젯밤,

그리움이 넘쳐

밤.

새.

계단을 올랐습니다

화려한

옷을 입은 그대는

먹구름 낀 마음처럼

슬퍼 보였습니다

달.

려.

가.

품에 담아봅니다

차가운 심장이

서서히 따뜻해지며

서로의 온기를 전합니다

그.

대.

여.

이제 곧 만나는

모월의 어느 날을

숨 막히듯 기다리며

그리움의 향을 꽂아

마음속에 피워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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