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으로 탄생한 세상

-타일

by Sapiens




조각난 파편들이

또 다른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조각조각 서로 연결되면서

또 다른 세계를 만들어간다

신기하게도

쓸모없던 조각이

하나의 작품으로 재탄생한다

그러고 보면,

세상엔 쓸모없는 존재란 없다는 말이 새삼스럽지 않다

결. 국.

우리도 그렇게

버리고,

줍고,

고치고,

새롭게 창조하며,

살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우리는 매일 창조된 세상 위를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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