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다 이유가 있는 거야

-작은 조각들의 미소

by Sapiens


그래, 다 이유가 있는 거야

네가 부러움의 대상인 것도

네가 미움을 받는 것도

네가 그리움이 쌓이는 것도

네가 떠나가지 못하는 것도

그러니,

네가 가득 차서 행복할 때

한 조각 남겨두는 여유를 가지렴

웃음과 눈물은 동전의 양면처럼

연이어 다가오는 것임을 알아차릴 수 있을 때

몸에 배어 작은 조각들의 미소들이 너를 위로해줄 테니.

keyword
작가의 이전글자연이 열어주는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