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이 머무는 곳, 하사랑 공동체

참 사랑을 배우는 나의 공간

by 계선미


내가 다니는 교회 8층에는 발달장애인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하사랑 공동체‘가 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들이 함께 예배드리는 ’하사랑 공동체‘ 매주 나는 본 예배를 드리고 8층으로 올라가 섬김이로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예배자들과 예배를 드린다.


이곳에는 지적지체장애인과 자폐성을 가진 아이들, 청년들이 함께 찬양도 부르고, 율동도 하며, 말씀 듣고, 기도하고 서로가 서로를 축복해 주는 ’하사랑 공동체‘가 있다.

다 같이 예배 준비와 기도로 모인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예배를 시작하고 예배자로서 찬양하며, 믿음으로 사도신경을 고백하고, 말씀 듣고, 서로 교제한다.


예배자와 섬김이 들은 서로에게 팔을 뻗어 바라보며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라고 서로를 향해 축복해 주며 목사님의 ’하사랑 공동체‘를 위한 '축도'로 예배는 마친다.

그리고 예배자와 섬김이들은 각자 파트너들과 공과 시간을 통해 나눔을 가지며 교제한다. 이 시간이 참, 귀하다.


한 주 동안 어떤 일상을 지냈는지, 또 공과 공부를 통해 예수님이 우릴 향한 마음에 대해서도 나누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1 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3년째 들어서는 지금에서 하사랑 안에 함께하는 아이들 한 명, 한 명, 청년들 한 명, 한 명, 성인들 한 명, 한 명이 느껴진다.

이들의 표정에서, 몸짓에서, 눈빛에서, 무얼 말하고 싶어 하는지, 이젠 조금은 알 것 같다. 하사랑 안에 내가 머무르게 되면서 나의 마음에 사랑이 스며든다. 나에게 그들이 곁을 내어주므로 소통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사랑 예배자들에게 사랑한다 전하며, 예수님이 우리에게 향하신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바라노라”말씀을 ‘아멘’ 으로 받고 이쁜 신앙의 믿음 자라나, 세상에 담대해지고 강건하길 기도한다.

하사랑 예배자들 위해 항상 기도하며, 모두 건강하고 사회에 나가서 씩씩하게 잘 살아 낼 수 있기를 바라고 원하고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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