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
재환
내가 세상에서 가장 잘하는 것을 꼽으라면
나는 서슴없이 사랑이라 말하겠습니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을 꼽으라면
나는 망설임 없이 이별이라 말하겠습니다
사랑과 이별, 모두 해 본 지금
세상은 모두 내 안에 있습니다
아무리 세상일에 초연해졌다고 해도
이별은 과거였으면 좋겠고
사랑은 지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30년동안 기자로 일하다 지난달 퇴직했습니다. 문학광장을 통해 수필가,소설가로 등단했고 단행본소설 '쇠꼬챙이를 든 도둑'을 발간 했으며 지금도 글감을 찾아 방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