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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마리의 고양이

by 프롬서툰

멋진 슛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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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는 매일 천 개의 슈팅을 연습했다고 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특유의 멋진 감아차기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니었던 거예요.




고양이 그리기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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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엔 통통하고, 어떤 날엔 날씬하고, 어떤 날엔 귀엽고, 어떤 날엔 어른 같은 빈탄.


'고양이 그리기는 참 어려워.'


그랬다가는 고개를 젓게 되더군요.


과연 그동안 나는 몇 마리의 고양이를 그려보았는지를 생각해 보면 말이죠.





언젠가 만날 수 있겠지


매일 천 마리의 고양이를 그리겠다!


..라고 한다면 지나친 결심이죠.


한동안 바빠서 빈탄을 만날 일이 없었는데 이제 자주 근황을 살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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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습이라도 좋지만 좀 더 균형 잡힌 모습의 빈탄을 만날 날을 기대해 봅니다.




from surtune



https://blog.naver.com/surtune45/22372822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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