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슛의 비결
손흥민 선수는 매일 천 개의 슈팅을 연습했다고 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특유의 멋진 감아차기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니었던 거예요.
고양이 그리기는 어려워
어떤 날엔 통통하고, 어떤 날엔 날씬하고, 어떤 날엔 귀엽고, 어떤 날엔 어른 같은 빈탄.
'고양이 그리기는 참 어려워.'
그랬다가는 고개를 젓게 되더군요.
과연 그동안 나는 몇 마리의 고양이를 그려보았는지를 생각해 보면 말이죠.
언젠가 만날 수 있겠지
매일 천 마리의 고양이를 그리겠다!
..라고 한다면 지나친 결심이죠.
한동안 바빠서 빈탄을 만날 일이 없었는데 이제 자주 근황을 살펴봐야겠어요.
어떤 모습이라도 좋지만 좀 더 균형 잡힌 모습의 빈탄을 만날 날을 기대해 봅니다.
from su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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