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을 아시나요?
언젠가부터 F1(포뮬러원)이 인기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죠?
네, 자동차 경주 말이에요.
최근에는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F1 더 무비라는 영화가 굉장히 흥행하기도 했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거의 모든 스포츠에 무심한 제가 그런 경기에 흥미를 가질 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신문에서 본 내용은 함께 나누고 싶더군요.
2025시즌 F1 우승자
2025시즌 F1 챔피언이 결정되었다는 기사였습니다.
맥라렌 소속의 랜도 노리스라는 영국 선수가 차지했다는군요.
그는 역대급 유망주로 촉망받으며 F1에 데뷔했지만 이후 7년 동안 우승을 한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무관이었던 그가 이번 시즌에 마침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거죠.
나 힘들어요
영화나 소설 같은 예술작품도 인기를 얻기 전에는 혹평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흥행을 하면 그제야 작가의 의도가 생겨난다는 우스개도 있죠?
증명하기 전까지는 필연적으로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노리스 선수도 과거 부정적인 여론과 평가를 받으며 우울증과 불안 증세에 시달리기도 했다는군요.
그러나 그는 이를 숨기지 않았다고 해요.
오히려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공개적으로 털어놓았고 그 과정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늘의 영광은 그런 과정을 지혜롭게 잘 이겨낸 덕분이겠죠.
말 좀 합시다.
저도 제법 고독과 외로움을 즐길 줄 아는 사람입니다.
특히나 회사에선 혼자 있고 싶을 때가 많고요.
하지만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있을 땐 주변 사람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해요.
물론 아무한테나 그럴 수는 없는 일입니다. 괜히 소문만 나서 고통만 더 커질 수도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상처를 무작정 숨기고 있는 것도 정답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집에서는 직장 얘기 일절 하지 않습니다', '남에게 상처를 드러내면 약점이 될 뿐입니다'라는 조언을 감명 깊게 들었던 적도 있었지만 글쎄요.
그럼 정말 아무도 모르게 혼자 시들어갈 뿐이거든요.
from su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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