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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other time 자축인묘 Jun 26. 2024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절대고독

오늘은 독자님들이 잘 아시는 노래를 낭송을 통해 전달하고자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는 노래로 1991년 양희은의 나이 불혹(不惑)을 맞아 인생의 변곡점에서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을 한 곡으로 사랑의 아름다움과 쓸쓸함의 절대고독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 할 수 있지 싶습니다. 그동안 노래로는 그 쓸쓸한 절대고독을 맛보았지만 낭송으로는 잘 들어 보지 못한 듯하여 최대한 절대고독 그 마음을 담아 낭송을 해 보았습니다. 눈을 감고 느껴보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오늘은 양희은 님의 노래를 낭송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내일 또 이 시간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항상 건강 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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