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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부지..아부지...아부지...
"어디 오빠도 안 왔는데 먼저 수저를 들어! 기집애들이 아침부터 부정 타게~~ 어여 오빠 델꾸와 오빠 학교 늦어 어여!!"
“으이구 우리 강아지 영도도 잘 잤어 우리 새끼~~ ”
영도를 와락 끌어안으셨다.
'아부지 아부지 아부지~~~~~~ 아부지~~~~~~'
그 치열하고 숨 막히는 전쟁터 같은 열사의 땅... 한바탕 회오리가 물러나며 어느덧 찾아온 칠흑 같은 고요의 시간 나는 이 시간을 기다리며 칼을 간다 마치 우물 밑 개구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