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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other time 자축인묘 Aug 06. 2024

프롤로그

기억의 습작 1985

안녕하십니까 독자 여러분


찌는 듯한 더위가 한창입니다  

이 더위도 어느 순간 시원한 바람이 불어 가을로 다가 가지 싶습니다.

마지막 한 고비만 넘기면 그날이 오지 않겠나 싶습니다.


주부터는 새로운 시도로  또 다른 소설이 연재되겠습니다

시대는 1985년으로 80년대 중반으로 잡았고 초등학생(국민) 아이에서 갓 벗아나 솜털이 어른으로 변하는 중학교 시절 질풍노도의 시점으로 잡아보았습니다.


특정 주인공이 없는 모두가 주인공인 시골 학교의  일상과 

재미와 웃음 또는 가끔 눈물샘을 자극하는...

그러나 전체적으론  긍정적인 글이 선보여지겠습니다.


지금 현세대의 생각으로는 있을 수 없는 

그렇지만 그 당시에는 누구나 이해되고 통용되는 부분이므로

지금과 차이 나는 부분은 그때는 그랬구나 정도로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은 사실을 바탕으로 재미와 웃음의 소재를 섞어 놓은 허구인 소설이므로 이 점은 꼭 사전에 알아 두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다음 편...  본편을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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