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한 달 동안 나아진 건 없다. 오히려 나의 주관없이 살아지는대로 사는 중.
- 명상도 안했다. 매 주 해야지해야지 생각하면서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으니까, 다시 나에 대한 믿음이 줄고 있다.
- 물론 다시 해보려고 브런치 쓰면서 생각정리하는 중. 다시 아침 야외 명상부터 시작.
- 지켜지는 생각이 없다보니까 생각도 굳이 거창하게 기록하고 싶지 않아진다.
욕심만 많아서 성에 안차더라도 작은 것부터 해야 그 이상도 될 것만 같다, 이젠.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