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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해를 쫒아
떨어진 해를 쫒았다.
생일주간 마지막 행사,
바닷끝에 매달린 내 청춘의 이야기들
구로5공단
그리고 인천 월미도와 실미도
바짓가랑이 잡았더라면
내 삶이 조금은 편안했을까
지금이래도 좋다
지음이 생긴다는거
그거 참 괜찮은 삶이지
앞으로 남은 내 시간들
언제나 그곳에서 나이길 바랬다.
낙조는
내일 떠오르는 해가 되니까
그저 바랬다
#월미도, #내청춘의_이야기, #지음, #문향십리인향만리,, #인문학의힘, #문학의힘
성장은 나이와 상관 없다. 나힐데, 인생2막에서 나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