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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하는 자

마음속의 벌레가 될 것인가

by 정말빛

"난세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난세의 희생자, 난세와 싸우는 자. 그리고 너처럼 난세를 타는 자. 난세를 타는 자들이 난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이다"

-육룡이 나르샤- 정도전의 대사


지금 같은 난세에 시대의 흐름도 읽지 못한 채 기울어 가는 권력과 국민의 명령 앞에 눈치 보며 저울질하는 자들은 마음속 벌레가 이미 정신을 갉아먹은 자들로 영원히 퇴출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우리는 깨어있는 시민이다.

국민을 섬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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