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몸의 리듬을 짓는 감성 루틴 큐레이터
아직은 말도, 걸음도 서툴지만
설레는 맘 하나로 여기에 도착했어요
낮의 태양처럼 따뜻하고,
밤하늘 별빛처럼 조용히 스며드는 글
그런 글을 쓰고 싶어요
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
마음속 태양이 매일 반짝이는 사람,
그게 바로 지금의 윤슬이에요
서툴지만 엉뚱하고
낯설지만 귀여운
그래도 기특하게 빛나고 싶은 초심
꿈도, 글도, 사랑도
예쁘게 키우고 싶은 마음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조심스럽게 꺼내어 보려 해요
작은 응원이 큰 용기가 되고
조용한 응시가 반짝이는 에너지가 되니까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윤슬이 빛나는 걸음으로 걸어가는 길
당신과 함께 걷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