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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Nov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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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분을 모시고
호흡에만 집중하며
아파트 뒷마당을 산책하였다
새소리가 유난히 청아하고
꾸벅 졸고 있는 길고양이도 너무나 귀여웠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소나무의 가지가 산수화의 병풍처럼 단아하다
오늘 하루 행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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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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