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는 빠른 결과를, 디자이너는 오래가는 결과를 원한다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있지만, 서로 다른 의견 충돌에 대한 해법 이야기.

by 이슈메이커

대표는 "이번 주 안에 시안이 나올 수 있을까?"를 묻고, 디자이너는 "이 브랜드는 어떤 톤으로 가야 할까요?"를 묻습니다. 둘 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관점이 다릅니다. 대표는 속도를 디자이너는 지속성을 묻습니다. 이 차이가 때로는 갈등이 되고, 때로는 좋은 긴장감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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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는 지금을 보고, 디자이너는 나중을 본다

대표는 시장의 타이밍을 잘 알고 있습니다. 캠페인 일정, 매출 목표, 마케팅 타이밍 등 모든게 지금이라는 시제 안에 있습니다. 하지만 디자이너는 그 순간 이후를 봅니다. 이 디자인이 다음 달에도, 내년에도 같은 톤으로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죠. 그래서 대표는 빨리를 말하고, 디자이너는 이 방향이 맞는지를 묻습니다. 결국 둘 다 브랜드를 위한 마음인건 맞지만 서로의 시계가 다를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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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는 브랜딩의 적이 아니다

많은 디자이너가 속도에 밀리면 브랜드를 망치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속도는 나쁜게 아닙니다. 뭄ㄴ제는 속도만 남는 구조입니다. 빠르게 만들어도 그 안에 일관된 기준과 언어가 있다면 그건 좋은 브랜딩입니다. 즉, 대표가 원하는 속도와 디자이너가 원하는 지속성을 하나의 선상에 놓을 수 있다면 그게 진짜 디자인 조직의 경쟁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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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둘은 같은 목표를 보고 있다

대표는 브랜드가 살아남길 원하고, 디자이너는 브랜드가 사랑받길 원합니다. 둘다 브랜드의 지속성을 바라는 마음이 같기 때문에 이럴 때는 대립이 아니라 서로 조율이 필요합니다. 속도와 방향,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둘다 담을 수 있는 프로세스가 답이 됩니다.



마치며...

사실 빠른 결과는 필요하고, 오래가는 결과는 더 필요합니다. 항상 속도를 더 내라는 대표의 말에 저희 디자인팀은 속도와 지속성 사이에서의 갈등이 항상 있었습니다. 물론 리소스 문제로 인한 업무 더딤도 있었죠. 그래서 디자이너 구독 서비스를 통해 리소스를 확보하고 항상 갈등이었던 속도와 지속성을 둘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이용중인 구독 서비스는 속도와 지속성, 더불어 퀄리티까지 모두 갖춰 설계하는 디자인팀이였기에 모두를 만족시키지 않았나 싶습니다.


▶ 회사 대표와 내부 직원들은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있지만 맘처럼 안움직일 때가 있죠. 저희도 그랬습니다. 디자이너 구독 서비스를 이용한 뒤 상황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저희가 이용중인 구독 서비스를 소개해보려합니다. 아래 홈페이지 첨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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