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실패를 통과하는 일 by 박소령 지음]
비전,사람,돈을 둘러싼 어느 창업자의 기록
내가 언젠가 창업자가 될 운명인가, 꼭 내 회사가 아니더라도, 지금 있는 조직에서 리더로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읽어보고 싶은 책과 컨텐츠들이 넘쳐난다.
세상엔 읽을 게 정말 많다. 언제 읽지.
새벽, 저녁자기 전, 주말. 이렇게 한정 된 시간에 질리지 않고, 하나씩 찬찬히, 서둘지 않고,
'즐기면'서 읽어나가고, 무지를 깨우치고, 세상에서 제일 즐거운 '아하'모먼트도 경험해보는 시간을 더욱 가져야겠다. 그런 생각이 든 책. 도끼책.
지독할 수록 현실적이고도, 냉철할 수 있어야, 나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을 '덜' 고생시킨다. 특히 사업에 있어선 결과로 보여줘야 모든 것들이 이유가 생긴다. PR/HR/IR로 힘들어진다는 말에 공감한다. 조직에서도 비즈니스가 잘 되어야 사람들도 여유가 있고 그래야 뭘 알려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인다 (투자자들한테 돈을 받아오려면 우선 비즈니스 숫자가 나와야한다, 그래야 사람들에게도 여유가 생긴다) 내가 하는 업도, 결국 조직과 성과가 뒷받침이 되어줘야 효과를 발휘한다는 어렴풋이 느낀 것들을 현장의 목소리로 확인하는 부분이었다.
사실 성공에는 이유가 명확하지만, 실패에는 이유가 많은 것 아닐까 싶다. '그래서' 실패한 것이지, 결과론적으로 보면 이유 없는 실패가 어디있겠나. 그걸 복기하면서 동일한 실수를 하지 않고자 하는 의도는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첫째 우리란 인간은 생각보다 같은 반응을 보이기 쉽고 (수십년 그렇게 살아왔으니) 두 번째, 이게 더 중요한데 나에겐, 희한하게 운명의 장난을 피해갈 수 없는 숙명 같은 느낌이 내 인생엔 많이 지배했다. 발버둥 쳤던 시간들이 후회되는 건,
그냥 지나갔더라면 덜 괴롭고, 어차피 일어나야 할 것들을 좀 더 편안하게 지켜봤을 텐데 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나에게 들 때가 있다.
그럼에도, 더 읽고 싶고, 더 느끼고 싶은 마음은 확실해졌다.
줄 그은 문장들 다시 써보다 < >는 추후 시간 될때마다 찾아봐야 할 콘텐츠들
지금 상태는 흙탕물 같은 거다. 기업 또는 경영자의 실력차이로 시장에서 긴 시간 정-반-합의 패턴을 실적으로 경험했느냐 아니느냐에서 오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고독과 사색에 익숙해지도록, 소음에 휩쓸리지 않도록, 나만의 독립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의도적인 장치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이제는 알 것 같다 .....새벽 시간, 분기에 한번, 한달에 한번, 의도적인 고독 시간들을 가져야 함
인사결정에서 바랄 수 있는 건 적당한 타협일 뿐이다. 문제를 바로 잡는 것을 미루는 것, 즉 찰리멍거가 말한듯 '손가락 빠리 - thumb sucking' 이야말로 가장 최악입니다.... 나를 먼저 되돌아보자, 누군가를 떠올리기 '전'
<The Outsiders>
따라서 모든 CEO는 자원분배자이면서 투자자이다
앞으로 우리 회사는 이런 목표로 갈 것이고, 이렇게 일해야 한다는 내용을 A4한장으로 정리하는 것이었음..화려한 프리테이션에 앞서 한장의 종이에 내 발표 내용의 스토리 텔링을 써내려 갈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걸 목표로 하는 청중에게 어떤 대답을 받아내야 하는지도 고민하면서
레이오프에 대한 CEO 메시지는 남는 직원을 위한 것
<That will never work-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 마크 랜돌프>
인간의 본성과 본능에 대한 깊은 이해가 조직관리에 얼마나 중요한지도, 온몸에 피를 철철 흘리면서 배움
<고객에 집중하며 변화를 만드는 리더십>
<벤호르위츠, the hard things about hard things> - 내 다음 책
<왜 리더인가>
정말 간절하게 해내고 싶은 일이 있다면, 무례하고 난폭하다는 소리를 들을지언정, 과감하게 일의 한복판에 띄어들어야 한다
Culture of overdoing - do too much해야 한다
<앤드루 그루브-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
<유투브 - 슈카월드 코믹스, 주식은 지금>
자신에 대한 메타인지가 있어야 상대방이 좋은 파트너인지 판단할 수 있다
<가난한 찰리의 연감>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인가, 그 사람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하는가
<테일러 스위프트>
아무리 HR차원에서 해결책을 강구해도 사업 성과가 해결되지 않는 한 백약이 무효라는 것도 배웠음
사업하는 데는 복잡한 엑셀이나 데이터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정말 중요한 핵심 숫자 몇 개만 대표가 매일 기록하다 보면, 무엇을 개선해야 할지, 감이 잡힐 것이라는 조언 (구글 스프레드싯으로 충분히 구현할 수 있다)
인간의 본성&죄악 (pride, envy, wrath, sloth, greed, gluttony, lust)
<앤드루 그루브 - High output management>
<Youtube - what dose it really mean to do things that don't scale>
<물리학자는 후회를 믿지 않는다>
into the impossible
<the man in the arena..>
<litany against fear - 두려움이 사라지면 아무것도 없이 나만 남으리>... 두려움이란 감정이 나를 흐르고 지나가게 지켜봐야 한다. 이걸 잘 표현했다.
<장사의 시대 - the art of the sales>
<투르 드 프랑스: unchained race - 넷플릭스> 반휴 내면 한번 챙겨보고 싶은 다큐멘터리임
<임경석 작가 -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Sam Walton: made in America>
assiduity 진득하게 일을 해낸다
내가 만난 콘텐츠들 덕분에 삶이 달라진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Shoe Dog>
<레이크록 - The Founder>
<장병규의 스타트업 한국>
창업자와 주주와의 관계란 사업이 잘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 된다는 것을 배웠음
회사를 위해 내가 가진 옳다고 생각하는 판단을 하고, 주주들에게는 결과로 증명하는 것이 최선
그들과 거리를 두고 내가 믿는 대로 가도 된다
기업가치를 극대화해가는 관점에서 이들은 그 어떤 이들보다 우군이다
<Skin in the Game>
<Documentary - Unknown Unknown>
-Known Known : 우리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
-known Unknown : 우리가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아는 것
-Unknown Known :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모르고 있었던 것
되돌아보면, 나는 두 가지 문장을 말하는 데 매우 인색했다
'무엇을 원하시나요, 저에게 무엇을 기대하나요?'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 도와주세요' ...완전 공감, 뭘 원하는지, 난 모르니 도와달라고 말할 수 있는 힘
나는 어떤 기업을 만들고 싶은가. 내가 원하지 않는 기업의 모습은 어떠한가. 그 목표를 언제까지 이룰 것인가? 그 목표를 이루고 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루지 못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질문들에 대한 나의 생각을 먼저 정리해야 한다.
아이젠하워 '어떤 전쟁도 계획대로 이긴 적은 없지만, 계획 없이 이긴 전쟁도 없다'
내가 중요한 사람으로부터 칭찬받고 싶은 마음,
그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마음,
그의 기대를 뛰어넘고 싶은 마음이, 아주 어린시절부터 나를 움직이게 했다
만화 <그 남자, 그 여자>
그 절반은 이미 자네를 싫어하네
<허브 코헨의 협상의 기술 - you can negotiate anything>
시간의 주도권은 약자일 때 더욱 강력하게 (혹은 유일하게) 써먹을 수 있다
- 돈이 아니라 자유를 선택한 이상, 나는 더 잃을 게 없는 사람이었다
무라카미 하루키 - 한 인간으로서 그를 존경하며, 닮고 싶은 마음이 든 것은, 달리기를 시작한 이후였다
무라카미 하루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일에 대한 장악력이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 것도 수확
그 누구든 나만큼 절실하지 않다면, 즉 일이 잘못되었을 때 내가 가장 박살 날 사람이라면, 그 일을 내가 책임지고 반드시 장악해야 한다는 것
격렬한 배움의 시간... 과연 나에겐 있는가
페르시아 전령 증후군 -나쁜 소식을 항상 즉시 말해주세요. 좋은 소식은 뒤로 미뤄도 좋구요.
<월마트, 두려움 없는 도전>
-사업이 커질수록 군살이 불고, 느려지는 것이 인간의 본성
-결국 근검절약은 리더가 일관된 메시지를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 하고, 스스로도 솔선수범하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것,
중요한 문제와 급한 결정은 상극
이메일의 참조 CC에 누구를 포함할지도 RACI 관점에서 한번 더 생각한다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을 춘다>
나는 도착할 수 있다는 막연한 믿음보다, 나는 도착하고야 할겠다는 굳은 각오가 나에겐 이를 악물고 버티게 하는 연료였다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집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