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부터 시작하면 망하는 이유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리뷰온리입니다~ 제가 외주 프로젝트 했을때 가장 자주 들었던 말은 아래와 같은데요.
"기획은 머릿속에 다 있어요."
"디자인부터 나오면 감이 잡힐 것 같아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방식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의 80% 이상은 디자인 단계에서 전면 수정을 겪게 됩니다.... 왜냐고요? ‘개발을 고려한 기획 구조’가 없기 때문입니다.
디자인은 건축으로 치면 ‘외장’입니다.
겉을 아무리 화려하게 꾸며도, 뼈대(구조)가 튼튼하지 않으면 금방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어떤 정보가 어떤 순서로 흘러가는지
사용자 시나리오는 어떻게 구성되는지
이게 먼저 정리되지 않으면, 디자인은 계속 변경되고, 개발은 수차례 되돌아가며, 예산과 일정은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많은 분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인데, 꼭 기억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서비스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단계별로 그려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회원가입 → 온보딩 → 기능 사용 → 결과 확인 → 로그아웃
이 플로우가 명확하지 않으면, 어떤 페이지를 먼저 디자인해야 할지도 모르게 돼죠!
서비스에서 제공할 기능을 목록화하고, 각 기능이 어떤 목적을 갖는지 정의합니다.
예:
[회원가입] 이메일 인증 필요 여부
[게시글 작성] 이미지 첨부, 태그 기능 포함 여부
[관리자 페이지] 통계 조회 기준
이 문서가 없으면 디자이너는 추측하며 디자인해야 하고, 결국 개발자가 “기능이 안 맞는다”며 다시 요청하게 됩니다.
모든 페이지를 어떤 구조로 연결할지 사이트맵으로 정리합니다.
기본적인 정보 흐름 없이 디자인을 먼저 하면, 화면이 예쁘긴 한데 서로 연결되지 않는 ‘고립된 UI’가 생기기 쉽습니다.
한 번은 제가 몸담았던 프로젝트의 클라이언트가 “기획은 다 돼 있어요”라며 와이어프레임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확인해보니.... (충격)
어떤 기능을 먼저 써야 하는지 흐름이 없고
관리자 기능이 누락되어 있었으며
모바일 대응 여부는 고려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결국 처음부터 다시 구조 설계 → 기능 정의 → 디자인까지 진행했고, 결과적으로 초기보다 일정은 늘었지만, 불필요한 수정 없이 안정적인 개발로 이어진 경험을 했습니다.
기획 없이 예쁜 화면을 먼저 만드는 건 지도 없이 길을 떠나는 것과 같습니다.
기획이 명확하면
디자인은 빠르게 진행되고
개발은 예측 가능하며
전체 프로젝트가 ‘예산 안’에서 끝납니다.
혹시 웹/앱서비스 기획이 막막하시다면 IT 파트너사 똑똑한개발자를 추천드리는데요.
똑똑한개발자는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사업 방향부터, 기획 + 디자인 + 개발을 원팀처럼 함께한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무료로 상담 받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