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쫑
무엇이 답답했는지
잠깐 현관문 열자
손 쓸 수 없이 황급하게
집 안을 벗어 달아나 버리네
"쫑!"
다급한 목소리에
잠시 뒤 돌아본 쫑
그러나, 나의 애타는 마음도 모르는 체
거리를 유지하며 바라보네.
문 밖이 도로변
행여 차라도 지나쳐
목 줄이 풀어진 쫑에게
뜻 하지 못한 사고라도 생기면
높아진 목소리는
이제는 '제발 어서 목 줄을 해 다오'
여전히 밖의 자유로움이 좋은 지
전혀 나에게 다가 올 생각을 않네
수환이는 * 유튜브 체널을 돌려가며 때로는 하루종일 보내기도 하고. * 좌 예수, 우 부처 그리고 나 * 공상하고 멍 때리며 졸다 들척이며 잠들기 *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