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난리치는 꼬마는 못 봅니다-
이강 : (시냇가 바위를 펄쩍펄쩍 뛰다가 물에 빠지고 만 이강이) 내가 너무 서둘러서 뛰었나....?
- 네 돌 즈음, 이강이의 마주이야기 -
그렇게 격렬하게 떼를 쓰고 울었던 꼬마가 이제는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는다. 울고 불고 바닥에 뒹구는 꼴을 이제 다시는 못 볼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아쉽구먼-
경험을 글로 옮기는 사람, 교류분석(TA)이라는 틀로 나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사회를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