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주는 거라며사랑은 스미는 거라며
사랑은 숨길 수 없다며그래서 계절도 없이 피어난다지
그토록 곱게 핀 사랑이지만한겨울 밭을 덮은 너의 손길은
사랑이 아닌 욕심, 흙을 움켜쥔 집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