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기존의 루틴과는 다르게
조금 새롭게 태어나볼까 한다.
올해 1월부터 6개월 동안
여러 플랫폼에 글을 올리며
그저 발을 담근 느낌이었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걸어가 보고 싶다.
나만의 길을 따라.
내일은 7월 7일.
왠지 행운이 스며들 것만 같은 숫자다.
그 기운을 빌려,
새로운 마음가짐과 계획을 세워본다.
⸻
아침 루틴
1. 8:30–8:45
명상으로 하루를 연다.
내 안의 긍정 에너지를 모아 본다.
2. 9:00–10:00
책을 읽고, 와닿는 문장을 메모한다.
3. 10:00–11:20
글을 쓴다.
상반기와는 다른 루틴이다.
나는 늘 야행성이었고,
밤이면 겨우 하루치 할 일들을 마무리하느라 분주했다.
이제는 아침에,
하루를 여는 시간에
내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해보려 한다.
명상, 독서, 글쓰기, 그리고 운동.
이 네 가지는 앞으로도
나와 평생 함께 가야 할 것들이다.
“네 습관을 보여줘.
그러면 네가 어떤 삶을 살게 될지 보여줄게.”
-찰스 디킨스
오늘의 이 다짐이
하루이틀의 열정으로 끝나지 않고,
진짜 습관이 되기를.
그리고 그 습관이
나의 삶 방향을 바꿔주기를.
6개월 동안
단 하루도 예약 발행 없이
매일 직접 써서 올린 나에게
조용히 칭찬을 보낸다.
남은 2025년 하반기도,
이 새로운 루틴과 함께
다시 힘을 내어 걸어가 보자.
“습관은 마치 무명 실 같아서
처음엔 끊기 쉽지만,
계속 반복되면 강철이 된다.”
-워렌 버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