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이 말했다.
“계속 발버둥치는 삶을 살아야 돼.
수영도 하고,
빠질까 봐 팔도 막 휘젓고 이래야 삶이지.
그냥 떠있는 삶은 재미가 없어.”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 있는 삶보다,
직접 뛰어들어 경험하는 삶이
훨씬 다채롭다.
빠니보틀이 바다에 비유했듯,
바다 위에 누워 떠만 있다면
그저 어디론가 둥둥 흘러갈 뿐이다.
하지만 직접 앞으로 나아가
바닷속으로 들어간다.
나의 힘으로.
아름다운 해양 생물들을 만나고,
산호초 사이를 헤엄치며,
눈과 입이 즐거워진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그저 가만히 있으면서
어디론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움직이고
직접 경험하며 살아갈 때
인생은 풍성해진다.
세상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아름답다.
직접 뛰어드는 경험 속에서
인생은 더욱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