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는 데 왜 사는지 그 이유를 말할라치면 대답이 궁색해진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사는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해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이 해온대로 살기위해서 먹는지, 아니면 먹기위해 사는 지 아리숭할 때가 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게는 이 두 명제가 다 해당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우선 살아야하니까 먹어야한다. 우리 부모님시대에는 확실히 그랬든 것같다. 그후 생활이 좀 나이지니 진지하게 인간의 참다운 면을 추구하게 되면서 먹기위해 산다는 문제에 의구심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도 이 두가지는 우리에게 엄연한 현실로 닥아온다. 이제는 다들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이 되니까 사람이 빵만으로는 살수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였다. 그렇다고 의식주를 해결하는 문제가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큰 문제로 닥아온다.
교육을 통해서 우리는 여러방면으로 사고를 하게 되었다. 그중의 하나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문제는 다분히 철학적 문제지만 정답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인간답게 산다는 것 자체가 무었일까, 남을 위해서 희생하는것도 한 방법이다. 희생하면 자기의 목숨을 바쳐 남의 생명을 구하는 것을 떠 올릴 수가 있다. 이것이 현대에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다. 자기가 가진것을 남에게 주고 자기는 가난하게 살라는 의미는 아닐 것이다. 그러니 남을 위해 희생한다는 것은 허구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 남에게 사랑을 베풀라고 하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남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인지 사람마다 다르다. 자기는 굶으면서 가난한 사람에게 자기의 것을 주라는 의미인지 모른다.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꼭 부을 나누어주는 것만은 아니다. 사회의 정의, 불의에 맞서는 것도 한법일까. 불법을 보고 눈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그것을 참지못하는 사람일까. 현대는 복잡한 가치관의 세상에 우리가 노출되어 있다. 어떤 방법이든 사람들은 다 인간답게 산다고 큰 소리친다. 어찌보면 살아간다는 자체가 인갑답게 사는 것인지 모른다.
인생의 목표는 자기 각자가 정해져 있다. 어떤것이 인생의 목표로 하여야 할것인지 이미 다 알고 있다. 거창한 구호가 아니더러도 사람이 생각하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나 자기가 정한 인생의 목표를 향해서 가면 그것이 우리 인생의 목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