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끊기 1일차

나도 어제밤에 간단하게 생각을 하여보았다. 일단은 뭐든지 아무리 집중하려고 해도 3시간 정도가 내 한계이다. 어쩔때는 5시간 정도 만약에 무턱대로 의지대로 3시간을 집중을 하면 3시간은 유튜브 없이 보낸 것이 돼지만 나머지 시간은 할 것이 없어지게 되어버리고 그렇게 되면 결국 유튜브로 손이 가게된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방법은 운동과 독서이다. 일단 운동을 2시간정도 빡세게 한다. 달리기든 등산이든 뭐든지 빡세게 한다. 그다음에 집으로 돌아와서 샤워하고 간식을 먹고나서 컴퓨터에 앉아서 브런치 글을 조금 쓴다음에 독서를 3시간정도 쉬지않고 빡세게한다. 이렇게 되면 순식간에 8시간 정도가 지나가버린다. 그중간 사이에 식사를하면 여기서 포인트인데 이렇게 되면 몸도 정신도 힘들어졌는데 배는 메우고프니까 피곤해진다. 그때 낮잠을 잘 수 있을만큼 최대한 많이 잔다. 낮잠 자체는 한계가 있으니까 2시간정도 잔다음에 일어난다. 이렇게 되면 순식간에 유튜브없이 10시간을 넘게 날릴 수 있고 여기에 밥까지 먹으면 밥먹는 시간 대충 2시간 정도 빼면 12시간이고 4시간 정도가 남게 된다. 아마 평소에 운동을 안해서 뭔가를 더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닐 것이다.아니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다. 그다음에 하고 싶은 것 블로그나 게임 드라마 앨범듣기 애니메이션 스포츠 시청등등으로 시간을 때운다 그럼 다시 3시간이 빠지고 1시간이 남는데 이거는 여유시간으로 남겨둔다.

정리하자면 이렇다. 일단 몸을 피곤하게 만든다. 그다음에 머리를 피곤하게 만든다. 낮잠을 최대한 많이 잔다.(약 2시간에서 3시간정도)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대충 취미를 즐기는 시간으로 남기고 나머지 한시간은 대충 여유 시간으로 남긴다. 이렇게 계획을 짠다음에 시간표를 만들어보면 이렇게 만들 수 있다.

7:50~8:00-이부자리 책상 책장 등등 방정리하기

8:00~9:00-일기 옷갈아입기 밥먹기

9;00~12:00-2시간이상의 빡센 유산소운동 후에 집에와서 샤워하고 간식섭취하기

12:00~2:00- 개빡세게 쉬지않고 독서하기 or 영어 공부 or 일본어 공부

2:00~3:00 점심식사하고 간단한 취미하면서 소화시키기

3:00~5:00-낮잠자기 (커튼치고 방을 어둡게 만들고 자기)

5:00~7:00-대충 취미 즐기기(넷플릭스,아마존 프라임, 스포티파이, 만화책, 게임 등등)

7:00~8:00 저녁식사하고 가족이랑 이야기 or 들어가서 취미 즐기기

8:00~9:00-스트레칭

9:00~10:00 브런치 블로그 만들기

자 이렇게 만들었다. 나중에 더 자세하게 수정할 예정이지만 대충 이런느낌이다. 너무 어려운거 아닌가 할 수 도있지만 사실 기존의 시간표와 딱히 다른점은 없다. 잠을 조금 많이 잘뿐이다. 원래 7시50분에 일어낳고 12시에자는 시간이 조금더 당겨져서 10시로 바뀌었다. 지금은 운동하고 돌아와서 브런치를 작성하고 있다. 원래는 독서를 해야하기는 한데 빨리 시작하고 싶었다. 약간의 계획의 틀어짐도 있었다. 운동을 하면 되게 피곤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활기가 돌고 머리가 잘돌아간다. 에너지가 더 많아 진 것 같다. 운동 되게 열심히 했는데 더해야하나라는 생각중이다. 솔찍히 유튜브를 않하면 되게 힘들어 보일줄 알았는데 별로 힘들어보이지는 않는다. 한번 해보고 내일 다시 오도록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