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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부
안녕하세요, 회사를 휴직하고 병동에서 삶과 행복을 배워가고 있는 20대 간병인 입니다.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의 암소식으로 함께 투병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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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
30대에 암에 걸렸습니다. 내려놓은 것이 많았던 만큼 채우는 것이 많은 40대를 살고자 합니다. 어쩌다 파이어족이 되었기에 벌면서 여행하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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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
결혼 28년만에 남편에게 30년간 관계를 유지해온 상간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모든 것으로부터 독립하기위해 고군분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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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유방암에 걸리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작가가 꿈이 되었습니다. 절 작가로 만들기 위해 암이 찾아왔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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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안녕하세요. 완치가 안 되는 폐암 환자로 살아가는 중입니다. '달고나'라는 이름으로 네이버 블로그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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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아빠
<마음이 얹힌거야 -담도암이 가르쳐준 불행의 소화법>의 저자. 나이 40에 간내 담도암(담관암)을 만나 수술과 항암을 지나고 이제 건강해지려는 아만자의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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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따니
일상의 평범함을 간절히 원하고 기다리며 한자 한자 눌러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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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내면의 상처를 표현하면서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 10년간 4번의 유방암 수술을 하고 현재까지 투병중입니다. 대학생딸과 고1아들과 행복을 나누는 미안함맘이 가득한 엄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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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
출간작가. 중학교 국어교사, 유튜브 <작가 엄마와 아이 이야기>운영. 유방암을 진단받고 글을 쓰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네 권의 책을 출간하고, 작가로 제2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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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ong
'보통' 사람의 생각을 끄적끄적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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