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밝히는 한 줄기 빛]

1km - 꿈작가 시절

by 꿈작가

이 전쟁은 빛과 어둠의 평화 쟁탈전인가.

어둠의 입장은 전쟁이 아닌 '특수군사작전'이라고 한다.

민간인을 죽이는 군사작전?은 세계 어느나라도 용인하지 않는 국제법이다.

잔혹한 민간인 학살의 장에 한 줄기 빛이 절실하다.


'강철비'를 연상케하는 집속탄.

공중에서 미사일이 터지면 소형 폭탄 더미가 소나기처럼 내리며 폭발하고,

바닥에 떨어진 폭탄은 충격을 기다리는 지뢰로 숨어든다.

지나가던 일반인 마저 죽이겠다는 의도다.


열기압탄은 핵미사일의 축소판으로 방사성 물질만 뺐을 뿐,

내부 장기를 손상시키고 화상을 입히는 학살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무기임에 틀림이 없다.

국제법을 교묘하게 피해하며 핵미사일을 쏘지않을 뿐, 인류 학살을 자행하고 있다.


피란민에게 박격포를 쏴서 일가족 3명이 죽었다.

피란민들에게 쏜 건 살상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러시아군은 도적떼 마냥 마을을 이잡듯 뒤지며,

보석함은 훔치고, 필요없는 집기를 부수며 신나서 실실 댄다(통기타를 부수며)


학교 병원 유치원까지 폭격하며, 군시설이 전혀 없는 지역에 무차별 폭격을 가했다.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고 해맑게 웃고 놀던 아이들이 죽었다.

차를 타고 지나가던 노부부가 포격을 2회나 맞고 죽었다.

이미 다쳐서 도망갈 수 없어 병원에 있던, 또한 그들을 치료하던 인력이 죽었다.


아이가 다친얼굴을 치료받는 과정에서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죽음이라는 단어를 우리가 감히 체감할 수 있을까.

그들은 인간일 수 없다.


그 광경을 본 사람들은 그 놈들을 얼마나 죽이고 싶었을까.

보험사기만 당해도 원한이 사무쳐 피가 끓는데..



러시아 자국민들이 평화시위를 벌였으나,

러시아 군경들이 구타하고 발길질을 하며 제압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이 자국 내 원전을 파괴하고 러시아에게 덮어 씌운다는 유인비어를 언론에 보도한다.

임시 휴전을 요청하며, 러시아가 민간인 대피통로를 제시하였으나, 그 통로에는 지뢰와 탱크가 깔려있었다.


명백한 비인도적인 전쟁범죄이며, 국제심판의 대상이다.


명분 없는 전쟁이 터졌고,

길을 걷는데, 내 눈앞에서 폭탄이 터졌다.

'나는 한 순간 몸을 잃고 인생을 잃었다'


수십년 전의 자국전쟁도 우리에게는 무뎌졌는데,

저 참혹한 광경은 TV 메스컴으로만 봐도 생생하게 와닿는다.


사람의 존엄성을 넘어 생명을 멸시하는 '살인자'집단 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이란 것은 사실이다.

그의 배경에만 초점을 둔 사람들은

탐크루즈를 만나면, 배우처럼 군다.

정상회담을 하면 어리숙하다.

군사지역 탐방을가면 연기한다.

대통령의 자질이 없다고 폄하하고 비하했지만,

그는 꿋꿋하게 자신의 일을 해나갔다.


전쟁이나면,

먼저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는게 가장 지능범적인 전략이다.

러시아는 전쟁발발을 알리듯 우크라이나 송신탑을 폭격하고 파괴했다.

이에 젤렌스키는 특유의 선전술을 능력을 끌어내, 공식 매스컴을 장악했다.

'나는 우리는 모두와 함께 키이우 이곳에 있다.

언제 벙커에 미사일이 떨어져 죽을지 모르지만,

삶이 죽음을 이기고, 빛이 어둠을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

EU회담에서 명연설을해서 기립박수를 받아서 그를 인정하는게 아니다.


세상을 바꾸는 대업 또한 한 사람부터 시작한다.


그건 리더십이다.

생명을 다시 살려낼 수 없지만, 지키기위해 끝까지 싸우는 빛이다.

리더는 단순히 계급 높은 지도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모두의 소망과 믿음을 짊어지고 바른 길로 이끌 수 있는 사람.

위인으로 지금 평가받지 못한다해도,

그는 훗날 나라를 지킨 영웅으로 불릴 것이다.

영웅이 거추장스러우면 '수호자'라 불릴 것이다.


고작, 러시아가 우리나라 또한 제재대상으로 선정하였기 때문이 아니다.


문화는 한 사람의 인격체를 만드는 것을 넘어 그 사회를 바르게 이끈다.

우리가 폴란드처럼 직접적인 지원을 할 수 없지만,

최소한 세계 평화라는 문화의식만은 함께 지켜야 한다.



우리 또한 분단국가이며, 타국 세력들이 언제올지 모른다.

우리 또한 우크라이나와 같은 마음으로 싸워야 할 순간이 올 수 있기에..


11. [전쟁을 밝히는 한 줄기 빛].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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